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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생활/베트남 생활 정보

한국엔 아직 없다고? 호치민에서 먼저 마신 펩시 제로 라즈베리 맛 리뷰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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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제로콜라 좋아하시나요? 그럼 라즈베리맛은 어떠세요?”
호치민 편의점에 들렀다가 낯선 컬러의 펩시를 발견했습니다.
👀 헉, 이건… “펩시 제로 라즈베리”?
한국에선 아직 못 본 맛인데요? 왜 베트남이 빠르지? 이런경우는 드문데? 

아무튼 일상이 평범 + 닭집인 주재원의 삶에 있어서 이런 작은 변화가 너무 반갑습니다 ㅠㅠ

 

 

🛒 800원에 신상이면... 마셔보지 않을 수 없죠

편의점 가격 기준 약 7,000~8,000동 (한화 800원대)
남아있는 재고는 단 2캔. 바로 구매해버렸습니다.
(펩시 라임 덕후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죠!) 펩시 라임때문에 라이트코크를 버렸으니까요 ㅠ

그나저나... 펩시 패키지 점점 이뻐지지 않나요? 정말 너무 맘에 듭니다! 저 Matte 한 패키지 디자인 크으!

 


🍇 기대를 품고 한 모금... 그리고 실망

라즈베리 향이 막 퍼질 줄 알았는데,
향도 약하고, 탄산은 더 약합니다.

“이건… 펩시 제로에 라즈베리 향 한 방울 떨어뜨린 수준?”
솔직히 말하면 펩시 라임보다 한참 아래였어요.

📸 캔을 따는 장면
👉 사진 3

📸 컵에 따른 컬러 모습
👉 사진 4


🧊 차라리 칵테일로 마시는 걸 추천...

개인적으로 펩시 라임에 보드X 한 잔 쉐킷쉐킷 해서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,
이 라즈베리맛은… 그 조합도 약간 애매하더군요 😅 해보긴 할껍니다! ㅋㅋㅋㅋ


✍️ 한줄 평

“제로+라즈베리라니 기대했는데, 아쉽게도 펩시 라임의 벽을 넘진 못했네요.”

 

일단 빠르게 리뷰!

: ★★☆☆☆
탄산감: ★☆☆☆☆
재구매 의사: ★☆☆☆☆
총점: ★★☆☆☆ 

 

 

구관이 명관이다
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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