퇴직한 뒤, 나의 여행계획, 그리고 휴식계획
드디어!!!! 기다리고 기다리던 퇴사가 되었습니다.매번 퇴직할때 느끼지만, 참 이곳보다 후진곳은 없을거라는 생각을 하는데가면 갈수록 계속 이상한 회사, 상사, 시스템만 만나네요 어제 지인이랑 술한잔 했는데, '너랑 나는 상사복이 읎다!' 이 말을 듣는순간 참 마음이 아팠죠, 왜냐? 사실이니까 ㅋㅋㅋㅋㅋ, 뭐 그 형님도 9년넘게 주재원인데 그런말을 할정도면... 진짜 상사복이 없나봐요 아무튼 그래서 도망쳐나왔죠잘 먹고 잘 싸시길 ㅋㅋ 이젠 기억에서 완전히 지워야지 다음주에 달랏을 잠깐 다녀오려고 합니다. 휴식겸, 재충전의 시간 아 그리고 일단 호치민 날씨 너무 더워요 지금(설마 지금 여행오시려는거 아니죠? ㅋㅋ) 달랏 여행갔다가, 붕타우를 한번 가볼까 생각도 있네요일단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좋습니다 ..
2025. 8. 3.